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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아트후기 20

칭구칭긔 해피한테 레진아트 틀이랑 파츠 선물 받았어요... 겁나 많이... (2)

​ ​ ​ ​ ​ ​ ​ ​ 푸히히 밥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렛츠 고우...! ​ ​ ​ ​ ​ ​ ​ ​ ​ ​ 요 어마어마한 통에는 뭐가 저리많이 들어있을까요? ​ ​ ​ ​ ​ ​ 와르르 ​ ​ ​ ​ ​ ​ ​ 바로 곰돌이들입니다...! 이게 다냐구요? ​ ​ ​ ​ ​ ​ no 아직 저만큼 남음 ​ ​ ​ ​ ​ ​ 쫘라란 잔체샷이에요 곰돌이 종류만해도 4종류...! 제가 곰돌이 파츠 귀엽다고 탐냈더니 이만큼이나..준거있죠.... ㅎ ​ ​ ​ ​ ​ ​ 알록달록 ​ ​ ​ ​ ​ 왕큰 하트곰돌이 개귀엽구요 ​ ​ ​ ​ ​ ​ ​ ㅋㅋㅋㅋㅋ 옥곰돌이 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옥색이다 귀여어 ​ ​ ​ ​ ​ ​ 얘는 네온곰돌쓰 아 색 짱이뿌지 않나요??? ​ ​ ​ ​ ​ 옹기종기 ​ ​ ..

초보의 레진아트 여덟째날 후기 - 참~치 레진으로 참~치 이건 레진의 대참치

​ 레진아트 여덟째날 후기 돌아버리겠습니다 진짜 ㅡㅡ ​ ​ ​ ​ ​ ㅋㅋㅋ ㅋㅋㅋㅋㅋ... 또 사고쳤어요 시발... ​ ​ 전날에 쌀알반짝이 넣고 이쁘다고 기대한거 있잖아요 ​ ​ ​ ​ ​ ​ ​ 덮어논 종이가!!!!@@@@ 달라붙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개빡쳐 뜯어낼라해도 안뜯어지고.... ​ 결국 .... ​ ​ ​ ​ ​ ? ㅋㅋ ​ ​ ​ ​ ​ 벌집피자에 이어서 동원참치 에디션;; ​ ​ ​ ​ 후 .. 진정하고 다른거 다 탈형했슴다 ​ ​ ​ ​ ​ 오옭 개쪼만해서 무쓸모같던 몰드 뽑아노니 나름 맘에든다 어따 붙이기? 조을거같애 ​ ​ ​ ​ ​ ​ 나비는 뭐 오늘도 뽑았구요 ​ ​ ​ ​ ​ ​ 카페에서 샀던 하리보몰드 무광이라 아쉽 ㅠ ​ ​ ​ ​ ​ ​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

초보의 레진아트 일곱째날 후기 - 율마야 미안해 좀 더 뜯어갈게

​ 레진아트 일곱째날 후기 율마 존예잔아?!?!?!? ​ ​ ​ ​ ​ 동네 동생이 나이스레진을 소분해줘서 오랜만에 레진 고고링했다 (아니근데 옥상공방 레진 280g 다썼는데 완성품 하나도 없는거 실화냐...ㅠ개똥손) ​ ​ ​ ​ ​ ​ ​ ​ 일단 저번에 해둔거 탈형부터 ㄱㄱㄱ ​ ​ ​ ​ ​ ​ 허억 이거 기대했던만큼 존예다... ​ ​ ​ ​ ​ ​ 기포가 많이 보이지만 초보는 기포따위 신경도 안쓴다네~! ​ ​ ​ ​ ​ ​ 필름붙이기 귀찮아서 뒷면도 싹 부어버렸는데 캔디페이퍼의 배신이다 ㅎ ㅋㅋㅋㅋ 저기 뽈록한데만 갈아내고 다시 도밍해야지머..ㅎ ​ ​ ​ ​ ​ ​ ​ 존예탱ㅁㅁㅁㅁ!!!!! 엄마몰래 율마 뜯어온 보람이 있다 (더뜯어와야지) ​ ​ ​ ​ ​ 이렇게 봐더 이쁘고 ​ ​ ​ ..

초보의 레진아트 여섯째날 후기 - ?파도 어디갔어요?

레진아트 여섯째 날 후기 ????내 파도 내놔요 ​ ​ ​ ​ 지금까지 만든걸 벌집피자로 날려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의 레진생활...☆ ​ ​ ​ ​ ​ ​ ​ ​ ​ 오늘은 유튜브를 보고 만들어봤다. 뭔가 초록초록 이끼를 넣으시던데 우리집에 초록초록한건 엄마가 키우는 율마..ㅎ ㅋㅋㅋㅋ 엄마.. 미안해... 좀 쓸게.... ​ ​ ​ ​ ​ ​ 이것도 유튜브에서 가르쳐준대로 파도 물결모양 만든건데 뭐 좀 희안하긴 하지만?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uv레진으로 만든거라 바로 램프에 구워서 확인해 봤는데 ​ ​ ​ ​ ​ ​ ? ?? 내 파도는요? ㅅㅂ... 파란색을 너무 진하게한게 문제인듯... ​ ​ ​ ​ ​ ​ ​ ​ 율마 넣은 초록초록 하트틀에 2형제 레진을 반짝이 쪼금해서 꽉 ..

레진아트 초보의 넷째날 후기 - 만능 나비와 존예 하트쉐이커

레진아트 넷째날.. 오늘은 쉐이커를... 만듬!!! 근데 교훈을 좀 많이 얻었다 역시 호락호락하지않아. 초보는 부딪혀 깨지면서 배우는거지뭐 ㅎ ​ ​ ​ ​ ​ ​ ​ 오늘의 작업물 사진 뭐가 되게 많아보이고 복잡(지저분)하지만 별것도 없다 ㅎ 전날 탈형해둔 하트통통들 뒷면 갈아서 도밍 파스텔 하트랑 심해 하트 필름붙여 도밍 그리고... ​ ​ ​ ​ ​ ​ 물결몰드 또함 보라색 포기 못해서 다시 도전! 반짝이도 작은거만 넣어서 은은하게 만들어봄 그리고 나비는....걍 빨강만 할것을... 몸통에 검정 넣었다가 저난리남 ​ ​ ​ ​ ​ 물결하고 남은 보라색이랑 투명레진에 반짝이 좀 넣어서 투톤 만들어 버리기. 달은 저번에 한거랑 너무 흡사하긴한데ㅋ 반짝이가 다르니 다르겠지뭐.. 짝은하트는 체리색으로 해봤..

레진아트 초보의 셋째날 후기 - 수평을 찾아서...☆

레진아트 셋째날 ​ 셋째날은 몰드 부어논 사진이 사라졌다... 그리고 결과물 또한 처참하다... 왜냐면... 내가 바닥에 둔 몰드들을 엄마가 청소하느라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 수평이 안맞아서 ㅎ... 다 흘러내려버림....ㅠ ​ ​ 그래서 그냥.. 전날에 한거 탈형한 사진들만...ㅠ ​ ​ ​ ​ ​ ​ ​ 역시나 다 굳어도 이쁜 나비ㅠㅠ 나비 파츠의 결은 표현되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2액형 한방울 겉에 떨궈버려서....ㅎ 그래도 너무 이뻐 이거 얼른 키링 만들고 싶다 ​ ​ ​ ​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나비!! 근데 젤 작은나비는 어디갔냐구요? 덜마른거 빼다가 조졌어요 ​ ​ ​ ​ ​ 이거 대박이다 노력에 비해 퀄리티 굳굳임 몰드자체가 물결모양이다보니 그냥.. 색이랑 빤짝이만 잘 섞어서 넣어주면 ..

레진아트 초보의 둘째날 후기 - 오?! 나비 존예.. 하지만 갈길은 아직도 멀다

레진아트 둘째날 !! ​ ​ 레진아트 둘째날 시작 24시간이 지나고 완전히 굳었길래 슬쩍 꺼내봄 ​ ​ ​ ​ ​ ​ 개 예 쁨 ​ 미친거 아닌가? 진짜 너무 이쁨.... 보라색 블링블링 미쳤음... 중간크기 나비가 날개가 쫌 찢겼지만 핵 존 예 역시 펄+보라색 실패하지 않는다. ​ ​ ​ ​ ​ 띠용 얘도 오묘하니 너무 이쁘다 ㅜ 검정색으로 나올줄 알았더니 은은하게 보라색이 보여... 완전 밤하늘...은하수... ​ ​ ​ ​ 망한줄 알았던 달 오묘하니 괜찮다 ㅋㅋㅋㅋ(아닌가?) ​ ​ ​ ​ ​ 오 색깔 맘에들어 반짝반짝 블링블링한거 다 때려박아서 하트쉐이커 만들어 봐야겠다 ​ ​ ​ ​ ​ ​ ​ 그리고 또다시 시작! 중간과정샷이 이거 하나뿐이다 색이 이뻐서 찍어둔듯 ㅎㅎ ​ ​ ​ ​ ​ ​ 오늘..

레진아트 초보의 첫날 후기 - 꼴랑 이거하는데 3시간 걸림 ^_ㅠ

레진아트 첫째날!!! ​ ​ 드디어 중요한 재료들이 다왔다... 유튜브로 이론만 빠삭했는데 드디어 실전...!! ​ 결과는.... ​ ​ ​ ​ ​ ​ 제일 맘에 드는 나비!!!! 블링블링 보라보라 너무 맘에들어... 큰나비 날개쪽이 좀 안맞지만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라 치자 나비땜에 시작한 레진이라그런지 더 맘에들어 ㅠㅠ 근데 중요한건 탈형해봐야 아는것...! ​ ​ ​ ​ ​ 원래는 보라 하트였으나...? 조색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ㅋㅋㅋ 거의 검정색이 되어부렸다. 그래도 몬가 빤짝빤짝한게 밤하늘같기고 하고? (합리화중) ​ ​ ​ ​ 흠.. 좀 촌스러워진 달..ㅋ 빤짝이를 너무 많이 넣은거같음 ㅜㅜ 그라데이션도 이상해 분명 보라색이 더 많이 보이게하고 싶었는데.. ​ ​ ​ 분홍색 큰하트 얘는..

레진아트 초보의 재료 구매 후기(3) - 옥상공방스토리에서 레진이랑 조색제 지르기

​ ​ 세번째로 구매한곳은 옥상공방스토리!! 레진을 도대체 뭘 사야 하는지 머리아프게 고민하다가 일단 난 입문자니까 싸고 가성비 좋은걸 찾아봤다 크리진이랑 옥상공방, 나이스, 아빠솜씨를 추천 받았는데 아빠솜씨, 나이스는 대용량이라 소분된걸 사야하는데 너무.. 귀찮았고 크리진이랑 고민하다가 옥상공방에서 지름!!! 왜냐면... ☆무료배송☆에 부자재들이 너무 싸!!! ​ ​ ​ ​ ​ ​ ​ ​ ​ 1. 2형 크리스탈레진(300g), UV레진(100g) ​ ​ 진짜 겁나 싸다 2형레진 300그램에 구천원!! 거기다 무배!! UV레진 100그램에 만천원!! 거기다 무배!!!! 진짜 미친 가성비다... 입구도 짜서 쓰기 좋게 되어있고(다그런가?) 뭔가 파란색 스티커 붙여있어서 그런지 패키지도 이뻐... 다른걸 안..

레진아트 초보의 재료 구매 후기(2) - 슈가데코에서 소소하게 지르기

​ ​ 레진아트 재료 두번째 구매처는 '슈가데코' 여려군데 구경해본결과 솔직히 쇼핑몰들 자체제작 상품 아니고서야 제품들이 다들 비슷비슷하고 가격도 고만고만하다. 한군데서 왕창사는게 배송비도 아끼고 개이득인듯함. 슈가데코에서 산 이유는 저 하트펜던트때문! 너모 예쁜데 슈가데코에서만 팔더라 ​ ​ ​ ​ ​ ​ ​ ​ ​ ​ ​ 1. 진주 믹스 화이트 ​ 존예탱구리~* 동그라미, 세모, 하트 등등... 하얀 진주로 만든 쪼마니 파츠들이 들어있다. 쉐이커에 하나씩 넣어주면 존예일듯하여 킵! ​ ​ ​ ​ ​ 2. 오로라 진주하트 ​ 받고 좀 읭?스러웠음 ㅋㅋㅋ 저 위에 진주믹스가 천팔백원이고 얘는 천원인데 양 차이 무엇...? 오로라색은 포인트로만 쓸거같아서 하트만 샀더니 너무.. 양이 너무 적어...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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