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로의 취미생활

레진아트 넷째날.. 오늘은 쉐이커를... 만듬!!! 근데 교훈을 좀 많이 얻었다 역시 호락호락하지않아. 초보는 부딪혀 깨지면서 배우는거지뭐 ㅎ ​ ​ ​ ​ ​ ​ ​ 오늘의 작업물 사진 뭐가 되게 많아보이고 복잡(지저분)하지만 별것도 없다 ㅎ 전날 탈형해둔 하트통통들 뒷면 갈아서 도밍 파스텔 하트랑 심해 하트 필름붙여 도밍 그리고... ​ ​ ​ ​ ​ ​ 물결몰드 또함 보라색 포기 못해서 다시 도전! 반짝이도 작은거만 넣어서 은은하게 만들어봄 그리고 나비는....걍 빨강만 할것을... 몸통에 검정 넣었다가 저난리남 ​ ​ ​ ​ ​ 물결하고 남은 보라색이랑 투명레진에 반짝이 좀 넣어서 투톤 만들어 버리기. 달은 저번에 한거랑 너무 흡사하긴한데ㅋ 반짝이가 다르니 다르겠지뭐.. 짝은하트는 체리색으로 해봤..

레진아트 셋째날 ​ 셋째날은 몰드 부어논 사진이 사라졌다... 그리고 결과물 또한 처참하다... 왜냐면... 내가 바닥에 둔 몰드들을 엄마가 청소하느라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 수평이 안맞아서 ㅎ... 다 흘러내려버림....ㅠ ​ ​ 그래서 그냥.. 전날에 한거 탈형한 사진들만...ㅠ ​ ​ ​ ​ ​ ​ ​ 역시나 다 굳어도 이쁜 나비ㅠㅠ 나비 파츠의 결은 표현되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2액형 한방울 겉에 떨궈버려서....ㅎ 그래도 너무 이뻐 이거 얼른 키링 만들고 싶다 ​ ​ ​ ​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나비!! 근데 젤 작은나비는 어디갔냐구요? 덜마른거 빼다가 조졌어요 ​ ​ ​ ​ ​ 이거 대박이다 노력에 비해 퀄리티 굳굳임 몰드자체가 물결모양이다보니 그냥.. 색이랑 빤짝이만 잘 섞어서 넣어주면 ..

레진아트 둘째날 !! ​ ​ 레진아트 둘째날 시작 24시간이 지나고 완전히 굳었길래 슬쩍 꺼내봄 ​ ​ ​ ​ ​ ​ 개 예 쁨 ​ 미친거 아닌가? 진짜 너무 이쁨.... 보라색 블링블링 미쳤음... 중간크기 나비가 날개가 쫌 찢겼지만 핵 존 예 역시 펄+보라색 실패하지 않는다. ​ ​ ​ ​ ​ 띠용 얘도 오묘하니 너무 이쁘다 ㅜ 검정색으로 나올줄 알았더니 은은하게 보라색이 보여... 완전 밤하늘...은하수... ​ ​ ​ ​ 망한줄 알았던 달 오묘하니 괜찮다 ㅋㅋㅋㅋ(아닌가?) ​ ​ ​ ​ ​ 오 색깔 맘에들어 반짝반짝 블링블링한거 다 때려박아서 하트쉐이커 만들어 봐야겠다 ​ ​ ​ ​ ​ ​ ​ 그리고 또다시 시작! 중간과정샷이 이거 하나뿐이다 색이 이뻐서 찍어둔듯 ㅎㅎ ​ ​ ​ ​ ​ ​ 오늘..

레진아트 첫째날!!! ​ ​ 드디어 중요한 재료들이 다왔다... 유튜브로 이론만 빠삭했는데 드디어 실전...!! ​ 결과는.... ​ ​ ​ ​ ​ ​ 제일 맘에 드는 나비!!!! 블링블링 보라보라 너무 맘에들어... 큰나비 날개쪽이 좀 안맞지만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라 치자 나비땜에 시작한 레진이라그런지 더 맘에들어 ㅠㅠ 근데 중요한건 탈형해봐야 아는것...! ​ ​ ​ ​ ​ 원래는 보라 하트였으나...? 조색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ㅋㅋㅋ 거의 검정색이 되어부렸다. 그래도 몬가 빤짝빤짝한게 밤하늘같기고 하고? (합리화중) ​ ​ ​ ​ 흠.. 좀 촌스러워진 달..ㅋ 빤짝이를 너무 많이 넣은거같음 ㅜㅜ 그라데이션도 이상해 분명 보라색이 더 많이 보이게하고 싶었는데.. ​ ​ ​ 분홍색 큰하트 얘는..

​ ​ 세번째로 구매한곳은 옥상공방스토리!! 레진을 도대체 뭘 사야 하는지 머리아프게 고민하다가 일단 난 입문자니까 싸고 가성비 좋은걸 찾아봤다 크리진이랑 옥상공방, 나이스, 아빠솜씨를 추천 받았는데 아빠솜씨, 나이스는 대용량이라 소분된걸 사야하는데 너무.. 귀찮았고 크리진이랑 고민하다가 옥상공방에서 지름!!! 왜냐면... ☆무료배송☆에 부자재들이 너무 싸!!! ​ ​ ​ ​ ​ ​ ​ ​ ​ 1. 2형 크리스탈레진(300g), UV레진(100g) ​ ​ 진짜 겁나 싸다 2형레진 300그램에 구천원!! 거기다 무배!! UV레진 100그램에 만천원!! 거기다 무배!!!! 진짜 미친 가성비다... 입구도 짜서 쓰기 좋게 되어있고(다그런가?) 뭔가 파란색 스티커 붙여있어서 그런지 패키지도 이뻐... 다른걸 안..

​ ​ 레진아트 재료 두번째 구매처는 '슈가데코' 여려군데 구경해본결과 솔직히 쇼핑몰들 자체제작 상품 아니고서야 제품들이 다들 비슷비슷하고 가격도 고만고만하다. 한군데서 왕창사는게 배송비도 아끼고 개이득인듯함. 슈가데코에서 산 이유는 저 하트펜던트때문! 너모 예쁜데 슈가데코에서만 팔더라 ​ ​ ​ ​ ​ ​ ​ ​ ​ ​ ​ 1. 진주 믹스 화이트 ​ 존예탱구리~* 동그라미, 세모, 하트 등등... 하얀 진주로 만든 쪼마니 파츠들이 들어있다. 쉐이커에 하나씩 넣어주면 존예일듯하여 킵! ​ ​ ​ ​ ​ 2. 오로라 진주하트 ​ 받고 좀 읭?스러웠음 ㅋㅋㅋ 저 위에 진주믹스가 천팔백원이고 얘는 천원인데 양 차이 무엇...? 오로라색은 포인트로만 쓸거같아서 하트만 샀더니 너무.. 양이 너무 적어...no....

빰빠바-! 꼼질꼼질 거리는 손을 참지못하고 레진아트의 세계에 빠져버렸다. 몇년전 데코덴에 한창 빠져서 폰케이스 만들고 그랬는데 레진아트에... 빠져벌임....☆ 뭐하나 빠지면 이론부터 빠삭하게 찾아보는 성격상 몇날 며칠을 레진카페+유튜브 검색해보니 다이소에 레진아트 꿀템이 있다는것! 바로 달려갔다. (대충 산게 2만원 정도... 다이소에서 만원넘게 처음사봐;) 1. 네일파츠 쪼고만한 레진아트 특성상 네일아트에서 쓰는 재료들중에 요긴한게 많다. 금은 블링블링한 네일파츠 킵! 2. 네일 미러파우더 얘도 네일용품. 미러파우더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레진에 섞어주거나 도밍전 발라보면(?) 오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길래 바로 킵! . 3. 네일 글리터 레진아트에 글리터도 엄청 많이 필요한데 종류도 여러개에 가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