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로의 취미생활

따뜻한 분위기의 강릉카페 명주배롱 배롱이.. 존귀탱이잖아요... ​ ​ ​ ​ ​ 점점 더 핫해지는 명주동 원래 주택가였는데 주택을 카페로 개조한곳들이 여럿 생겼다. ​ ​ 그중에서 오늘 가본곳은 ​ 명주배롱 ​ 따듯한 분위기에 고양이 배롱이가 있대서 호다닥 가봄!!! ​ ​ ​ ​ ​ ​ ​ ​ ​ ​ ​ ​ ​ 진짜 분위가 너모 좋고...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꾸미셨지ㅠㅠ 마당에 있는 저 분홍꽃나무?도 너무 이뻐 옆에있는 하얀색 계단으로 2층도 갈 수 있다 물론 가게 안에도 계단있움 ​ ​ ​ 걸쇠? 라고 하나 모양 넘 이쁘고 ​ ​ ​ 1층 진짜 햇살맛집 환하고 따뜻하고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예쁘고 ​ ​ ​ 2층에서 바라본 풍경 이자리 너무 아지트같고 좋아 ​ ​ ​ 2층으로 올라가니 뭔가 아지트..

강릉에 새로생긴 카페 - cerro 찾아가긴 좀 힘들었지만 초록초록 대리석 분위기 좋다 ​ ​ ​ ​ ​ ​ 새로생긴 카페는 다 섭렵하고있는 금손친구가 데려가준 cerro! 자칭 인서타감성 카페들은 영업시간도 짧고ㅠ 자리도 쫍고ㅠ 그렇지만 여긴 다름 넓직넓직하고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 ​ ​ ​ ​ ​ ​ ​ ​ ​ 주소를 검색해서 찾아오다 보면... 왠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까만곳에 혼자 엄청 큰 건물이 있고 4층만 반짝반짝 불켜져있다. ​ ​ ​ ​ 입구도 엥 여기맞나? 싶은ㅋㅋ 곳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4층 눌러주면됨 ​ ​ ​ 사진찍는거 방해하는 아주 고마운 친구 ​ ​ ​ 엘리베이터 내리면 왠 검정색 큰 문이 있는데 그거 열고 들어오면 됩니닿 ​ ​ ​ ​ ​ 짜라짜라잔~~! ..

​ 학창시절 추억의 맛집 첫번째 - 디델리 ​ ​ ​ 또래 강릉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학창시절 추억의 맛집이 몇개 있다. ​ ​ 디델리, 빨계떡, 여고시절떡볶이, 옛빙그레, 짱분식, 작은천국, 과일동산, 캔모아, 사과나무 허수아비 등등... ​ ​ 너뮤 많고 사라진곳도 많다 ㅠ ​ ​ 이중 내 최애는 디델리!! 아직도 영업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함 ​ 강일앞에 분점있을때 진짜 맨날맨날 갔는데 어느순간 사라지고...☆ ​ 시내본점은 주인은 몇번 바꼈디만? 아직도 영업해서 정말 다행임 ​ ​ ​ ​ ​ ​ ​ ​ ​ ​ 위치는 그때 그 자리! 옛빙그레 맞은편 ㅋㅋㅋ 간판도 인테리어도 변한거 1도 없음 ​ ​ ​ ​ ​ ​ ​ 물가가 물가다보니 올때마다 오르는거같은(?) 메뉴판 하지만 그래두 싸다... ​ ​ ..

​ 운덩하고 배고파서 피자집 ㄱ 먹을라고 운동하는거잖아요? 간단(ㅋㅋ)한게 먹고싶어서 몬스터피자 gogo ​ ​ ​ ​ ​ ​ 여기는 문이 되게 특이해여 자판기처럼 생김 근데 못찍었어요(당당) 직접가서 보세욧..! ​ 사장님도 친절하고 가게도 깨끗행!! ​ 다른가게들 인서타 스타일이라면서 공장처럼 해놓는 인테리어 많은데 진짜 불호임 ㅋㅋㅋ ​ ​ ​ ​ ​ ​ 페페로니 피자랑 맥쥬!!! 꿀맛입니더.. 운동하고 먹으니 더 꿀 맥주 아주 그냥 생명수 ​ ​ ​ ​ ​ 요건 작년에 먹었던거 이제보니 플레이팅이 좀 바꼈구낭 ​ 암튼 코젤다크도 미춋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요 ​ 다들 가서 드셔보세유! ​ ​ ​ ​ + 님드라 제가 출입구 ㅋㅋㅋ사진ㅋㅋㅋ 찍어왔어요 차타고 가면서 휘릭 찍었어요 ​

오랜만에 먹는 술... 저녁을 안먹어서 그런지 너무 배고파서 일단 밥되는거 먹으러 갔다 저번에 1943왔을때 배불러서 다 못먹은 로제파스타치킨 뿌수러옴 ​ ​ ​ ​ ​ ​ 샹들리에 이뻐... 저 자리는 맨날 만석이여 그래도 오늘은 줄 안섰다 맨날 계단에서부터 줄서있었는데 다행쓰 그 단톡방 사건땜에 그런가? 근데 진짜 프차가게들은 이미지로 먹고사는건데 몇명 쓰레기들때문에 선량한 사장님들까지 피해보는거 내가 다 짜증나... 피해보상해 미친놈들아 ​ ​ ​ ​ ​ 메뉴판 가격도 싸고 맛있음 ​ ​ ​ ​ 배고파 죽겠어서 깡생수 드링킹 하는중 ​ ​ ​ ​ 드디어 이것이 바로 9900원의 로제파스타치킨!!!! 약간 매콤한게 너모 맛있고 양도 겁나많고 저 치킨.. 가라아케같은게 너무 맛있어 다들 1943가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