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건 너무 많다

강릉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 명주배롱 고양이(배롱이)도 있다!!

쪼로 2020. 12. 10. 14:36
728x90
728x90

따뜻한 분위기의 강릉카페 명주배롱

배롱이.. 존귀탱이잖아요...

점점 더 핫해지는 명주동

원래 주택가였는데

주택을 카페로 개조한곳들이 여럿 생겼다.

그중에서 오늘 가본곳은

명주배롱

따듯한 분위기에 고양이 배롱이가 있대서

호다닥 가봄!!!


진짜 분위가 너모 좋고...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꾸미셨지ㅠㅠ

마당에 있는 저 분홍꽃나무?도 너무 이뻐

옆에있는 하얀색 계단으로

2층도 갈 수 있다

물론 가게 안에도 계단있움

걸쇠? 라고 하나 모양 넘 이쁘고

1층 진짜 햇살맛집

환하고 따뜻하고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예쁘고

2층에서 바라본 풍경

이자리 너무 아지트같고 좋아

2층으로 올라가니

뭔가 아지트??느낌

다락방같은 느낌 ㅋㅋㅋ

조금 어두웠는데 그게 오히려

우리만의 공간?? 그런 느낌이 났다

배롱이가 보고싶어서

마당이 잘보이는 1층에 자리잡고

주문한 아메리카노랑 단호박 타르트

쟁반ㅠㅠㅋㅋ너무 잘어울리잖아요

얼굴좀 보여줘(구걸)

귀엽고 밀당쩌는 배롱이

카메라 켜져있을땐

절대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불러도 절대 뒤돌아보지않아

귀여운녀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