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새로생긴 카페 - cerro 찾아가긴 좀 힘들었지만 초록초록 대리석 분위기 좋다 새로생긴 카페는 다 섭렵하고있는 금손친구가 데려가준 cerro! 자칭 인서타감성 카페들은 영업시간도 짧고ㅠ 자리도 쫍고ㅠ 그렇지만 여긴 다름 넓직넓직하고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 주소를 검색해서 찾아오다 보면... 왠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까만곳에 혼자 엄청 큰 건물이 있고 4층만 반짝반짝 불켜져있다. 입구도 엥 여기맞나? 싶은ㅋㅋ 곳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4층 눌러주면됨 사진찍는거 방해하는 아주 고마운 친구 엘리베이터 내리면 왠 검정색 큰 문이 있는데 그거 열고 들어오면 됩니닿 짜라짜라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