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동해에 갔다구요? 한우설렁탕 드세요
늦게가면 닫아요 얼른가세요
난 사실 설렁탕을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면
뭔 맛인지 모르겠어,,;
차라리 갈비탕을 먹지
설렁탕, 사골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여긴 친구가 하도 맛있다해서 갔다가
그냥 뿌셔버림
메뉴가
설렁탕, 우족탕, 우족수육(?)
일케 세가지에다가
영업시간도 9시에서 4시까지고
손님들도 엄청 많아서
아침이나 낮에 후딱가서 먹어야한다
겉보기엔 일반 설렁탕과 다르지 않음
오 고기가 많네
이렇게만 생각하고 딱 먹었는데
ㅋㅋㅋ
개맛있음
'지금까지 먹은건 그냥 물이였고
이게 진정한 설렁탕이다'
이런 느낌이 들었음
친구가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먹었다했는데
나또한
ㅋㅋㅋㅋㅋㅋ
다퍼먹음
고기도 야들야들한게 존맛인데
저 국물, 미쳤음...
겁나 찐하고 맛있다
동해가면 이거 일단 드세요
설렁탕 안좋아해도 일단 드세요
728x90
'맛있는건 너무 많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배달 치킨 맛집 - 치요남치킨에서 치야곱세트 깐풍치킨으로 뿌수기 (0) | 2020.12.11 |
---|---|
강릉 피자 배달 맛집 - 빅스타피자에서 스위트크림&콘슈 시카고피자 뿌수기 (0) | 2020.12.11 |
강릉 시내 추억의 라면 맛집 - 배꼽시계 (구.면빨의청춘, 틈새라면)에서 치라스랑 김밥 뿌수기 (0) | 2020.12.11 |
제천 등갈비 맛집 - 두꺼비식당 본점에서 양푼갈비랑 곤드레밥 뿌시기 (0) | 2020.12.11 |
수원 광교 - 감성타코에서 감성그릴파히타 뿌수기 (0) | 20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