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는 술... 저녁을 안먹어서 그런지 너무 배고파서 일단 밥되는거 먹으러 갔다 저번에 1943왔을때 배불러서 다 못먹은 로제파스타치킨 뿌수러옴 샹들리에 이뻐... 저 자리는 맨날 만석이여 그래도 오늘은 줄 안섰다 맨날 계단에서부터 줄서있었는데 다행쓰 그 단톡방 사건땜에 그런가? 근데 진짜 프차가게들은 이미지로 먹고사는건데 몇명 쓰레기들때문에 선량한 사장님들까지 피해보는거 내가 다 짜증나... 피해보상해 미친놈들아 메뉴판 가격도 싸고 맛있음 배고파 죽겠어서 깡생수 드링킹 하는중 드디어 이것이 바로 9900원의 로제파스타치킨!!!! 약간 매콤한게 너모 맛있고 양도 겁나많고 저 치킨.. 가라아케같은게 너무 맛있어 다들 1943가서 이..